허구연이 전하는 야구의 모든것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허구연과 만났다..’돔’부터 ‘편파해설’까지 - 텐아시아(2015.04.12)

허프라 ㅣ 2015.04.22 08:38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12일 오후 8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개인 방송이 시작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구라, 백종원, 노을 강균성, AOA 초아, 모델 예정화는 각각 자신의 특장점을 살려 PD, 작가, MC를 모두 맡는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선보인 개인방송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날 방송인 김구라는 아들 MC 그리 김동현과 MBC 스포츠플러스의 해설위원 허구연과 함께 등장, 흥미로운 방송을 이어나갔다. 
이날 허구연은 허구연 판‘이상형월드컵’을 개최하며 정수빈, 최희섭, 구자욱 등의 야구선수를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허구연은 ‘기승전돔’, 편파 해설 등 자신에게 제기됐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마리텔’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정규편성됐으며, 이날 방송된 모든 개인방송은 다음달 2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마이리틀텔레비전’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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