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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제2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개최 - OSEN (2015.07.21)

허프라 ㅣ 2015.08.19 13:58

[OSEN=김태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 (대표 노일식, www.lotteria.com)가 오는 7월 25일 전북 익산에서 전국 최대 티볼 대회인 제2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은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국 최대 티볼 대회이다. 지난 2014년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과 함께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80개 초등학교가 참여, 지난 5월1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라, 경기/충청, 경상예선을 통해 8개팀이 본선에 참여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본선 참여 8개팀에는 서울지역 예선 1위 노일초등학교, 2위 문래초등학교, 전라지역 예선 1위 광주 마재초등학교, 경기∙충청지역 1위 오산 운산초등학교와 2위 수원 송림초등학교, 경상지역 예선 1위 대구 서재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이외에 티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참여하는 초청팀으로 지난해 세월호 사고가 있었던 전남 진도의 조도초등학교와 전교생이 8명인 강원 화계초등학교 대룡분교(본교 연합팀 참여)가 참여해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하나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우승팀은 지난해에 이어 일본 국제 티볼대회 참가와 함께 일본 선진 야구체험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고로 지난대회 우승팀 수원동신초등학교 티볼팀은 삿뽀로 국제티볼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허구연 총감독이,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하며, 주성노 前국가대표 감독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야구교실과 가족홈런왕 레이스, 아빠투수왕 선발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는 물론,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롯데리아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있다. 
롯데리아는 롯데리아 페스티볼 외에도 2008년부터 8년째 진행 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 육성 프로젝트인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전문 야구 코치진과 함께 야구를 배워보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서울교육청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등 전국 3만여명의 유소년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대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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