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연예뉴스팀] '최동원상' 심사위원은 누구누구? 김성근 감독부터 허구연 해설까지 7명

최동원상 심사위원

최동원상 심사위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좌완투수 유희관이 제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제2회 수상자는 유희관으로, 심사위원 7명에게 총 21점을 받아 18점, 17점을 얻은 KIA의 양현종과 삼성의 윤성환을 제쳤다.

유희관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8승 5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어우홍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박영길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 김인식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천일평 OSEN 편집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 등 최동원상 선정위원 7명은 1위, 2위, 3위에 각각 후보자 이름을 적었다.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계산해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최동원상 심사위원, 사진=SBS)

 

출처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17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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