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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해설위원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익신탁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며 "소년원생들이 티볼 활동을 통해 단체의식과 사회성을 함양해 성공적으로 사회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금으로 1430만 원 상당의 티볼 세트가 지난 12월 중순 법무부 안양소년원을 비롯해 전국 10개 소년원에 각각 전달됐다.
'허구연의 야구사랑 공익신탁'은 야구를 통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아이를 돕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야구인 지원을 위한 제반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개설돼 고양시 다문화 가정 무지개 야구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출처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1050100032810001871&servicedate=20220105#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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