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찾아가는 수업 티볼 프로그램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특수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2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문 코치진의 티볼 강습과 함께 장비를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투수 없이 배팅 티에 공을 올려놓고 치고 달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20개 특수학교 학생들은 코치진들의 강습과 야구 지식 교육을 받게 된다. 롯데리아 티볼 장비도 기증 받는다. 이중 1개 특수학교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허구연 총감독이 직접 참여,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수학교 대상 야구교실은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사회력과 공동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계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많은 유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사무국(070-4680-6823)으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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