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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 허구연 위원, ‘켄드릭과 반가운 인사’ - 뉴스엔미디어 (2015.02.25)

허프라 ㅣ 2015.02.25 09:36

[글렌데일(미국)=뉴스엔 조미예 특파원]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LA다저스 스프링캠프장)에서 ‘2015 스프링 트레이닝’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날 류현진은 A.J 앨리스와 호흡을 맞췄으며 “첫 번째 불펜보다 10개 정도 많은 45개를 던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을 받은 포수 앨리스는 “앨리스가 서서 받은 공을 포함 50개를 던졌다.”고 말했다.

허구연 해설 위원이 타격 훈련을 하기 위해 나온 켄드릭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불펜 투구가 끝나자 매팅리 감독은 박수를 보내며, 류현진의 엉덩이를 툭 치는 것으로 평가를 대신했다. 이는 류현진의 불펜 투구가 굉장히 좋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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