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성황리에 마쳐 - 브릿지경제 (2016.7.17)
허프라 ㅣ 2016.10.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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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전북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허구연 총감독과 참가 학생들이 대회 개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
롯데리아는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본선 대회가 지난 16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대 티볼 대회인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90개 초등학교 약 2천5백 여명이 참가해 매년 참가 학교 및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리아는 매년 특별 초청 대상 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에 위치한 신제주 초등학교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을 특별 초청해, 전국 총 12개 팀이 참가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2015 일본 국제 티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서재초등학교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페스티볼 대회는 지난해 80개에서 올해 90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매년 참여학교가 증가하며, 인기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초등학교의 참가 유도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티볼 대회인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90개 초등학교 약 2천5백 여명이 참가해 매년 참가 학교 및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리아는 매년 특별 초청 대상 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에 위치한 신제주 초등학교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을 특별 초청해, 전국 총 12개 팀이 참가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2015 일본 국제 티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서재초등학교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페스티볼 대회는 지난해 80개에서 올해 90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매년 참여학교가 증가하며, 인기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초등학교의 참가 유도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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