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이 전하는 야구의 모든것

허구연 해설위원 '찾아가는 티볼 교실' 강사로 재능 기부 - 중앙일보 (2021.11.17)

허프라 ㅣ 2021.11.22 14:44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일본 현지 훈련이 열린 27일 도쿄 오타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상대할 팀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일본 현지 훈련이 열린 27일 도쿄 오타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상대할 팀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구연 MBC 야구해설위원이 '2021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의 강사로 참여한다.

허구연 위원은 1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80분 동안 서울 용강초등학교 초등학생들에게 티볼 강습을 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티볼 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전국 77개 초등학교와 24개 여자 중학교가 참가한다. 참가 학교에는 15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한편, 허구연 해설위원에 앞서 이승엽(KBO 홍보대사), 정대현(동의대 코치), 정근우 등 유명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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